식당

크라제 버거

캐논포 2010. 5. 10. 11:24

 

 

 

상상할 수 있다면 크라제가  아니라구??

 

건방진 넘 가트니라구~ㅋㅋ

 

 

 

 

둔산서 간단히 모임마친 후

학원끝난 이쁜 딸내미 간식사줄겸 함 가봤다,

 

 

 

 

 

 

 

어린이 셋트메뉴 (부가세포함 약 7천원 돈)

 

 

이건 걍 봐줄만 했는데..

 

 

 

 

 

 

 

 

내가 시킨 **햄버거 (부가세 포함 만냥이 넘었던걸로 기억)

 

 

 

 

 

 

두툼한 소고기 패티가 두어장 들어간다길래...

 

 

햄버거치곤 육즙맛좀 보나 했지만...

 

온갖 쏘스에~

바싹 구운 고기덩어리는 치감조차 좋지 않았다.

 

 

 

부동산을 상가위주로 했기 때문에

저런 상가또한 필요한걸 알지만..

 

주관적 맛집을 찾는 입장에선

 

높은 임대료에 브랜드값..그리고 온갖 관리비 등등이

한 눈에 나가는게 보이는 저런 식당들이 만족될리 없다.

 

 

 

 

 

 

걍 상대적으로 특이하며 맛나고 저렴한 로티보이가  훨~ 나아 보인다..^^

 

 

 

비싼건 맛있어야 하는데...

비싸도 맛없는건...

 

도대체 뭥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