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장수버섯마을
캐논포
2010. 5. 16. 19:23
어버이날 찾아간 우리동네에 있는??
아니쥐~
이젠 왠만한? 동네에 하나씩 있는 식당.
본점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전주란다..
대전의 두울샤브칼국수랑 비교해 볼까나~
흠!!
단가가 제법 나가는만큼 괜찮아 보인다..
뭐 샤브용 꼬기야 거기서 거기지만 저런 버섯데코는
단순 야채보단 시각적으로도 만족
먼저 육수맛을 보니
많이 먹어본듯한 조미료맛이 나지만 저 정도면 패스..
요렇게 조신한 시작이~
이렇게 잡탕으로 변신~ㅋㅋ
무진장 리필했던 김치.
뜨겁기도 하고 느끼하기도 했었지만 김치맛이 좋아서리~
그 담 수순이야 비슷한
칼국수먹고~
볶음밥먹고~
우린 일부러 질게 죽썻다??~ㅎㅎ
마지막은 시큼새콤한 오미자차
다른 동네 체인점은 어떤지 몰것지만
이 집 여쥔장은 참 친절했다..
가식적 미소가 아닌
바쁜 와중에서도 각 테이블 직접 써빙하며
상황에 맞게끔 써비스도 적절히 나가고
특히 가족테이블 더 신경써주니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는~
간만 다양한 음식 맛나고 배불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