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첫째날..

 

 

 

 

이번 여름휴가는 동해안으로 고고씽~??ㅋㅋ

 

 어제까지 장마였는데 출발날은 넘흐나 좋은 날씨..

 

멀털나고 두번째 포항방문이지만 여기서두 한참을 더 가야 된다는..

 

 

 

 

 

 

 

 

 

 

드뎌 도착한 영덕군에 위치한 "장수 해수욕장"

 

바닷물이 거의 계곡물처럼 맑고 깨끗하고

수심이 갑작스럽게 깊어지는 곳이라 몇 번 식겁했지만

정말로 시원하고 좋은 곳이다.

 

 

 

 

 

 

 

으레 바다가면 파라솔피지만

난 저 원두막과 파라솔을 선택...

 

원두막 5만원+파라솔 1만원을...

둘 다 싸잡아서 3만원에 쑈부쳤지..

 

나는야 협상과 중개의 달인~ㅋㅋ

 

 

대나무로 만들어서 바람도 숑숑!!~

덕분에 아지매들 션하게 바다구경하고

저리도 편한 그림나왔다는..

 

 

 

 

 

 

 

 

 

그 담부턴 아이들 세상!!~

 

 

 

 

 

 

너무나 깨끗한 바다여서 내 키가 푹 잠기어도 바다속이 다 보인다는..

 

지금 다시봐도 넘 시원하고 맑고 즐겁게 해수욕한 곳.

 

영덕군 일대선 저기가 짱일 듯~

 

 

 

 

 

 

 

 

 

 

신나게 놀았으니 배좀 채워야지..

 

도착한 팬션 한곳에서 바베큐 요리해서 아이들 먼저 먹이고..

우린 청아한 파도소리 들으며 시원한 쏘주와 맥주마시고

즐겁게 웃음꽃 활짝!!

 

 

 

 

 

 

 

 

 

아들넘이 눈에 다래끼나서 머리 묶어주고~ㅋ

세영아빠는 전기충격기로 벌레들 잡고~ㅎㅎ

 

 

 

 

 

 

 

 

 

 

한달전에 예약한 팬션이라는데...

시설은 단촐하지만 위치와 편의시설은 10점 만점에 9점+@~^^ 

 

 

아침에 해뜨는것두 보인다 하여 일찍 쿨쿨!!~~

 

 

휴가 이틀날은 조만간 커밍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