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저녁만 되면 배고프다며 악쓰는 꼬멩이들..

 

그래~

오늘은 야식으로 가자꾸나..

 

 

다시 시내로 렛츠꼬우!!

 

 

 

혼자서 쓰레바끌며 약 30여분 줄서서 갖고온 야식들..

먹기전 찍은거지만 복불복 겜 한번 할걸~ㅋ

 

 

 

 

 

 

 

오늘 다시 가보니 저 꼬기굽는 철판이 두배이상 커졌다..

그 만큼 장사도 잘된다 야그겠고..

더불어 줄서는 시간도 많이 단축.

 

 

 

 

 

햄버거와 스테이크로 각각 하나씩 포장..

 

가격은 2,500원씩이니 야식계의 다크호스 인정~ㅎㅎ

 

 

 

 

 

떡복이도 빠짐 안되쥐~

대전의 명소 성심당거리 이모네표 1인분(2천냥) 포장도 잊지 않고..

 

 

 

 

 

 

 

먹어보자..

 

음!!~

 

푸짐하고 꼬기맛이 괘안타..

 

난 맛만 봤지만 아이들 주둥이는 기쁨의 씰룩으로 가득..

그래 많이 먹어라..

이 아빠가 너네들 맛난거 먹이는 낙으로 산다..

 

자고로 건강이 쵝오!!

공부못하면 엄마 닮은거고...똑똑하면 그 씨가 어디 가겠어??ㅋㅋ

또한 뭐든지 잘 먹는 사람치고 성격 나쁜사람 없다했으니 건강하게 맛나게 먹거레이~

 

 

 

 

 

내 맥주 안주..

 

한 잔에 반토막씩 우적 우적!!

알콜같지않은 맥주에 맛있게 매운 떡복이가 더해지니 입안은 오묘한 맛으로 뒤범벅..

 

 

 

한 떡복이 하실라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