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술선물을 또? 받았다..
신난다~ㅋ
이번엔 샤또마니라는 국산와인인데
왼쪽건 포도 와인..오른쪽은 복분자 와인
시음해 볼까..
음~~왼쪽거는 한 병이라 아까우니 친구넘들과 마시기로 하고..
느낌상 달다구니 디저트 와인일 듯~
검색결과 떨떠름부터 달다구니까지 종류는 다 있는데 전반적 스위트한 맛이 강하다 한다.
그 중에서 스위트 와인이니 그 달작지근함이 상상이 감..
오른쪽 복분자 와인은...
15도가 무색하리만큼 입술과 혀...그리고 목넘김이 너무나 부드럽고 달콤하다.
두어잔을 과일과 같이 먹었더니 어느새 얼굴이 홍당무!!
고기를 먹음서 한 잔 걸쳐주니..
육즙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예의 그 진하고 독특한 복분자맛이 고기와 잘 어우려졌다..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이라 몇 병 쟁여놔야지~ㅋ
그리고~
그동안~
다양한 일상을 같이 했던 내 분신 똑딱이!!
언제부턴가 색감이 맛탱이갔다..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와 아쉬웠지만 버리기엔 넘 아까운 넘..
그래서 1.8렌즈 구입하여 이젠 흉기인 350모델들고 댕기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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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세상에....
극강의 똑딱이를 선물 받았다.
내 기억에 지금껏 생일선물중 단연 쵝오~^^*
화소도 700만에서 따블인 1400만..
위에 똑딱이가 일반 디카라면~
이건 T..O..P??~ㅋ
회색빛 차가운 메탈의 묵직한 첫 느낌!!
터치 방식에 구닥다리 똑딱이선 볼 수 없는 다양한 기능들..
오래전 휴대폰 첨 살 때 몇번이고 사용설명서 보고 또 보며 설레이던 그 때로 돌아갔다~ㅎㅎ
테스트 샷!!~
음....
아주 쪼아!!~ㅋ
며칠간 계속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낮이고 밤이고 찍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