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이 공간은 나의 일기다.

 

어떻게 해서 시작했는지 몰것지만

어찌하다보니 삶의 애환을 담고 있더라.

 

 

며칠 전~

 

국민학교 때...살았던 동네를 우연히 가봤는데

조각 조각  유년의 기억이 어느 골목에서 떠오르더군.

 

그 느낌을 담고 싶었는데 하필 카메라가 없었네~ㅎㅎ

 

 

그러다보니 어릴적 앨범을 뒤적여봤다.

 

 

 

 

 

 

 

 

지금으로부터 만 40년하고도 몇 해 전..

지금의 계룡시인 두계에서 태어나 저렇게 돌사진 찰칵!!

 

 

 

 

 

10년 지난 후 프랜스포머된 모습~ㅋㅋㅋ

 

 

이 날은 천동초등학교 운동회 날!!

첨 백운초 입학 후 성남초 졸업때까지 세번의 전학~

 

전학때마다 싸움질..

장사하시는 부모님은 늦게 들어 오시고

누이와 형은 각자 놀기 바쁘고~ㅋㅋ

 

하여 학교 끝나고도 오랜 시간을 걸어 다니고 구경도 했던 나의 꼬멩이 시절..

 

 

 

 

그리고..

 

 

 

한번쯤 겪게되는 질풍노도의 시기~ㅎㅎ

 

 

 

 

겁나게 공부해도 모자랄판에 이미 고등학교 때

서해안 해수욕장은 거의 다 섭렵했다.

 

 

몇 장의 사진이지만 꽤 잼나게 살아왔는걸~^^

 

 

10대~20대 

 얘기는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