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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송년회

캐논포 2011. 12. 23. 15:44

 

여러 술자리 있지만  친구들과 마시는게 확실히 맛있다.

 

편하고~

부담없고~

쫌 취해도 되고 말야..

 

 

 

 

 

 

 

 

 

 

맛집에 올라온 10센치라는 꼬기집

 

도야지 꼬기지만 스테이크마냥 두툼하게 직화로 궈먹는 스탈.

 

 

 

 

 

 

 

내가 쫌 고기는 굽지..

 

요령은 직화로 구울 때 올라오는 불길을 피해서 굽는거.

 

그 불길에 닿으면 그을림생겨 쓴 맛 강하다.

 

 

 

 

 

 

 

찍고~~먹고

 

 

 

 

 

맛은 괜찮지만 양이 적은게 흠..

 

 

 

그래서 2차가 맥주가 아닌 참치집.

 

 

 

 

 

 

 

 

술먹고 기분좋은 승희..ㅋㅋㅋ

회비담당은 선영이

 

 

 

 

 

누구나 흠은 있지만

그걸 이해하고 덮어줄 수 있는게 좋은거겠지.

 

 

이렇게 우리들의 송년회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