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내가 국민학교때... 아니쥐~ 요새말로 초등학교때... 한 요리 하시는 울 엄니가 주방서 뚝딱하더니 대따 큰 접시에 수북히 담아 탕슉을 내놓으셨다.. 어린 꼬멩이의 주둥이엔 손 큰 엄니의 요리가 미어터질 듯 가득찼지만 형하고 누나오기전 더 많이 먹으란 말에 그저 흐뭇하게 먹었던 어릴적 기억 한 .. 일상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