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Pop best 100---29위)

캐논포 2009. 6. 22. 02:00

 Pop best 100---29위

 Soldier Of Fortune

 Deep Purple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Then maybe you would say
Come lay with me love me
and I would surely stay...


But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Many times I've been a travel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I wandered without you...
But those days I thought my eyes
had seen you standing near...
Though blindness is confusing
It shows that you're not here...


Now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Yes, I can hear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당신에게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주 얘기 했었지
내가 당신 손을 잡고 당신께
노랠 불러 줄 날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는 방랑자의 생활에 대해서...
그러면 당신은 "내 옆에 누워요.
날 사랑해 주세요" 하고 말할지도 모르죠
그럼 난 기꺼이 당신 곁에 머무르겠어요...


하지만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즐겨 부르던 노래는
돌아가는 풍차 소리처럼
멀리서 메아리 치는군...
난 아무래도
군인일 수밖에 없나 봐...


난 여행을 자주 했었지
나이가 들어서
뭔가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난 거야
추운 밤이 찾아오면
난 곁에 당신도 없이 헤매었어...
하지만 그 때는 당신이 바로 곁에
서있는 걸 내 눈으로 본 것 같았어...
눈이 먼 것처럼 혼란스러웠지만
당신은 여기에 없는걸...


이제 나도 나이가 든 것 같아
즐겨 부르던 노래는
풍차 돌아가는 소리처럼
멀리서 메아리치고...
난 아무래도
군인일 수밖에 없는지...
그래, 풍차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
난 누가 뭐래도 항상
군인일 수밖에 없겠지...

 

 

 

 

 

 

 

 

 

딥퍼플(deep purple)은
1968년 데뷔한 영국의 록그룹으로,
70년대 또다른 밴드 '레드 제플린'과 함께
록 음악계를 양분했었다.


한때 기네스북에 '지구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로
기록됐던 이들은 락의 황제, 락의 교과서,
락의 전설 등으로 불리며 지난 36년간
최고의 헤비메탈 그룹임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70년대 초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를 비롯한
 제2기 멤버들을 중심으로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
'하이웨이 스타(Highway Star)' 등
숱한 명곡을 쏟아내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출처 : 위클리마운틴
글쓴이 : 정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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