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멩이들과 같이 태평시장 갔다~
군것질 겁나 많이 했다~
쌩두부도 먹고..
고기만두도 먹고..
녹두빈대떡도 먹고..
그리고 뭔가 바리바리 사온다음~
뚝딱 뚝딱!!
짜쟌~
쌀국수로 만들어 쫄깃한 면발위에
야채고명 이빠이 올리고 돌려서리~
맛있게 매콤한 양념장
쪼물락!!~쪼물락!!
쪼잔하게 반 쪽 올리지 않는다,
넉넉하게 삶은 계란까지 올린다음~
저 그릇 비우는데 불과 몇십초!!~
새깽이들꺼 뺏어 먹었다..
왜??
가장은 튼튼해야 하니까~ㅋㅋ
물대신 마신 션한 우유 한 잔이 겁나 맛있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