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날~

 

 

 

 

말복날 물가가서 오리백숙 먹으려 했는데

아들넘이 버스타보고 싶단다..

 

그래서 시내로 나가 맛난거 먹고 구경하고 맘에 드는거 있음 사주러 마실나감~ㅋ

 

목척교에서 바라본 대전천변의 모습은 홍명상가가 사라져 아쉽기도 하지만

새론 모습으로 다가와 나름 괘안타..

 

 

 

 

 

 

중앙시장내 위치한 오래된 먹자골목안에서

 

삼계탕과

냉면을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게 하는 집이다,

 

 

 

 

 

 

 

 

 

 

 

 

 

 

 

여긴 엘브즈!!

 

아들넘은 넘 신나라 한다..

잼난 캐릭터도 많고~

 

그래서 각자 하나씩 맘에 드는거 사주고..

 

 

 

 

 

 

 

 

 

드뎌 대전서는 짱 맛있는 성심담표 팥빙수먹으러 왔음..

오래전부터 어쩌다 먹어도 그 맛이 너무나 맛있었던 성심담꺼~

 

베리빙수(4,500원)

 

블루베리 함량이 많고 팥도 탱글탱글 맛나고 그 오묘한 맛은...음!!

 

아들넘 한 입 먹고 감격한다~ㅎㅎ

 

 

 

요건 걍 팥빙수(3,500원)

요것도 맛나지만 워낙 블루베리가 극강의 맛이라 약간 뒷전~ㅋ

 

 

 

 

 

 

 

아이들과 걸으면서 얘기도 하고..

중간 중간 먹고픈거 걍 먹으러 가고..

별거아니지만 길거리표 아이쇼핑도 하고..

또 이렇게 더움 팥빙수 먹기도 하고..

 

 

 

아이들이 이마트보다 훨 잼나고 좋단다..

 

 

 

또 시내 나가자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