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스트코

캐논포 2010. 9. 14. 21:43

 

 

 

 

 

아들넘이 두툼한 코스트코 꼬기 먹고프단다..

 

 

가면 되지 뭐~

 

 

운동삼아 걸어가기도 좋고~

뭐 입맛없을 땐 시식코너 몇바퀴씩 돌고~ㅋ

 

 

 

 

 

 

 

지하 식품매장 내려가는 순간...

 

음!!~~~스멜..^^

 

아주 다양하고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돋군다.

 

 

 

 

 

 

우리가 젤 좋아라하는 수산물코너..

 

회도 추가~~장어도 추가하려 했지만..

 

 

 

 

워낙 이 꼬기덩어리들이 겁나게 커서리~

 

두께가 가장 맛있다는 2cm를 훌쩍 뛰어넘어 족히 3cm에 가깝다...컥!!~

 

 

 

 

 

 

 

 후라이팬을 예열로 달궈논 후..

 

두툼한 꼬기올려 속까지 열 스미게 은은하게 익히면서 양파넣어주는 쎈쓰~

 

 

저 세덩어리에 온식구가 흐뭇..

 

꼬기 한 점에 와인 한 잔 걸치면~

 

육즙과 적당한 탄닌 가미된 와인맛에 맛난 저녁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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