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형이 좋아라하는 산성동에 있는 칼국수집
운주계곡서 신나게 놀은 다음이라
배고프고 힘들어하는 표정
멸치와 다시등 천연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우려낸 진한 육수나오고~
면도 직접 반죽하여 내준듯 맛이 찰지고 부드럽고 담백하며 맛났다,
야채사리와 꼭 필요한 반찬들!!~
육수가 팔팔끓으면 면과 야채를 한꺼번에 넣은 후~
뚜껑덮어 익힌 후 서서히 불조절하며 골고루 뒤집어가며 익힌다,
요 집 겉절이는 적당히 매우며 아삭하고 기분 좋은 맛이 난다,
자 그럼 시식!!~
모델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캐작가의 포스팅삘을 잘 따라오지 못한다..ㅎㅎ
칼국수와 겉절이의 환상 만남
특별하지 않은 듯 하지만 칼국수의 때깔을 지대로 살린 아주 괜찮은 집이다..
딸내미도 배부르다 하면서도 국물을 몇번이고 더 마셨다,
담엔 남은 국물에 밥말아 겉저리 척 올려서리 그릇채들고 마구마구 냠냠!!~
이렇게 맛있고 기분좋은 칼국수가 1인분에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