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올 해 봄은.. 진짜로 겁나게 대따 마이 눈왔다..ㅎ 멀털나고 이리도 춘3월에 눈많이 온적이 있었나 싶다. 그래도 봄은 온다는 거~ 언제부턴가 획일화된 예식장 음식이 달갑지 않다. 몇 해 전 광천서 지인이 했던 결혼식 뒤풀이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지. 식권!!~ 뭐 그런거 필요 없다. 동.. 일상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