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먹었고..
찐빵도 쪄서 먹었고..
훈제치킨도 먹었고..
가만있음 살찐다~
얼라들아!!
사진 찍자~~~~~ㅋ
이젠 숙녀티가 좀 나지만 아직까지 애기인 딸내미와..
점점 크면서 희안하게 나 닮아가는 아들넘의
추억 한페이지 만들기..
배경샷이 필요하담서 급조한 무릎담요를
석훈이가 위에서 내려 준거다~ㅋ
오누이가 장난치다가 얼굴에 훈장 또 만들고~ㅠㅜ
조금전 산타할배한테 편지보내고 흐뭇해 하는 아들넘!!
개구쟁이 무작위 표정 나가신다..ㅎㅎ
참으로 웃는게 이쁜 아들내미~
암만해도 저 사린미소는 날 닮았나 보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선물사러 댕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