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햄 버~~~그....

캐논포 2010. 1. 22. 09:57

 

 

며칠전부터 꼬멩이들이 날 갈군다..

 

 

세상에~

 

우찌하여 햄버거를 불량식품 취급하며 자기들을 안사주냐고??

 

 

 

 

아직까지 피자에 열무김치 생각나고~

 

스파게티 쏘스에 밥 비벼 먹어야 먹은듯한 식성이라

 

당췌 햄버거로 식사하는걸  못마땅해 하지만....

 

 

 

 

 

암튼 사왔다~ㅋ

 

 

 

원래 세트메뉴 살려다가 깜놀!!~

뭔 칼로리가 순식간에 따당에 곱배기로 늘어단다냐??

 

 

그리하야 순 햄버거로만 3종류 사왔는데...

 

 

 

 

요 넘은 두툼한것이 씹는 맛이 좀 나겠는걸~

 

 

어리버리 한우 스테이크라며 가격은 젤 비싼게 가장 볼품없는 넘

 

 

요건 뭔지 격안나지만 암튼 만만한 크기가 아니였음..

 

 

 

 

 

 

 

 

그리하야~

 

 

 

 

친절한 아빠이며 아이들의 영원한 우방인 내가..

 

직접 컷팅까지 해주며 얼라들 시식도우미 자처 

 

 

요렇게 사줬으니 한달간은 조용할 듯~ㅋ

 

 

세상서 젤 이쁜 입은..

 

 

오물 오물 조그마한 주뎅이 씰룩거리며 먹는 아이들 입이 아닐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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