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이가 태어 났다.
그러더니 어느 날 유치원을 갔고~
초등학교에 들어 가더니..
이젠 6학년 이라네,
그리하야 마지막 어린이라나 뭐라나~
내게는 늘 애기인것을~ㅎㅎ
늘 어린이날이면 몇 해 째 찾아오던 공주 산림박물관!!
피크닉 3대 요소인
김밥과 치킨과 컵라면~
늘 아지트던 곳에 방뎅이 깔자 마자 바로 시식..
워메!!~맛있는거..ㅋ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걍 방목??하면 된다.
그래서 느긋히 산책하는 맘으로 이곳 저곳 다니고
그러다 발견한 낮잠자는 어느 꼬멩이!!~
아휴!!~이뻐라..ㅎㅎ
셋째 만들어??
여기서도 팽이놀이??
9년째 한결같은 사람들!!
애경사있음 연락하고...찾아 오고
1년에 두 번 정도 남해와 강원도로 같이 여행떠나는 가족같은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이다~^^
저녁엔 용두동 **칼국수집에 갔다,
아무것도 안 찍었다.
애들땜시 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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