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영화는 극장서보면 지대로다..
"타이탄"
신들과 인간이 맞짱뜬다고 하두 커밍쓘을 외치길래
며칠전 예매해놓고 꼬멩이들과 함께 고고고!!
왠만한 거리는 걷는다.
아직 꽃망울 터트리기 전 이였지만 길가의 봄내음은 걸으면서 얻는 뽀너스~
우리때는 테니스줄 튕기며 밤새도록 놀았었는데..ㅋㅋ
간만 아이들 원없이 놀게끔 했다.
영화관 입장전 한 컷!!
들이닥치는 관람객 없는 사이에 찍으려니 흔들렸구먼??
뭐~똑딱이가 그렇지..ㅎㅎ
극장서 팝콘에 콜라라는 공식은 싫다..
차라리 쫌 배고픈 상태에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게 낫지.
그 이유로 아이들은 생수 마신다~^^
오락영화는 걍 암생각없이 재밌으면 장땡이다..
재밌게 봤다...
그리고 지금~~
뭔 내용인지 잘 기억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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