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학년 학예발표회..
내년이면 6학년??
허허~~~
아현이에 이어 석훈이도 태평초 전학년거쳐 다니겠구나.
하긴 툭하면 전학한 나에 비하면 장점많은건 다행~^^
요샌 컷다고 코밑도 까뭇까뭇하고
고추도 좀 커졌다..ㅋㅋ
반에서도 남자들중 인기 1~2위를 다툰단다...
그 피가 어디가겠어??ㅎㅎ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맨날 축구하느라 몸도 튼튼해져서 보기만해도 흐뭇.
오늘 큰 양말을 찾는다.
이번 시험 잘봐서 산타한테 "팽이 종합 선물셋트" 선물달라고 기도했다나 뭐래나..
문구점 뒤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