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똑같은 술자린데 타이틀이 송년회다 보니 연말 분위기 난다.
올 한 해~~~뭐하고 어떻게 지나가나 몰라??
뭐했지??ㅋㅋ
연말이라 쫌 비싼거 먹기로 했다.
요게 2kg 쫌 안되는데 11만원..
흠!!~~
껍질까지 다 먹어야 겠다.
첨엔 2~30대 나이였는데 이젠 4~50대
몸에 존거 먹어야 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석화도 먹고 회로 배터지자하여 광어도 시키고..
조쿠나
조아~
석훈이 델꼬 갔는데 설졍샷 한 번 찍어 준다네..
누구손인지 참 고생없이 큰 손이다~ㅎㅎ
킹크랩도 많이 먹고 회도 잘 먹어 용돈 두둑히 받은 석훈이!!
소화시킬겸 걷다가 한 컷!!
가로등과..
달빛과..
입김의 조화가 괜찮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