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요집을 갔다..
나만 안좋아 하는 집..
걍 잘 삭힌 홍어 한점에 한 잔 쭈욱~마심 좋으련만..
기특한 딸내미땜시 갔다..
이유는 학교서 장학금 받았기 때문~ㅎㅎ
음...
어찌 저리도 어릴적 나랑 똑같은지??~쿨럭!!
아들아!!~
너한텐 장학금 안바랜다..
그저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면 되느리라~^^
이 집 오면 메뉴는 딸랑 풀세트 메뉴!!
다 좋은데...
왜??
회종류는 안파냐구~ㅠㅜ
암튼 오늘의 주인공은 딸내미는 실컷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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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옹포동해진 딸내미와
고맙게 용돈주며 계산까지 해준 형!!~
난 계산할 돈으로 내일 맛있는 회 사먹어야지..ㅋ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워 하는 모습은~
살면서 느끼는 소중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