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탕 영빈돌솥밥옆에 새로 생긴 식당 그 전엔 한우집였다가 폭삭!!~ 식당앞에 걸린 홍보글이 인상깊어? 방문 음식나오기 전 얼라들은 겜 삼매경 배고팠던 터라 찬깔리기 무섭게 숟가락 신공 펼치고.. 전반적 반찬맛은 맛깔난거도 있지만.. 짜거나 밍밍한것도 있었다.. 하지만 6천원짜리 탕반찬치곤 좋은 점.. 맛집 2009.09.11
청학동 토종 칼국수 선배형이 좋아라하는 산성동에 있는 칼국수집 운주계곡서 신나게 놀은 다음이라 배고프고 힘들어하는 표정 멸치와 다시등 천연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우려낸 진한 육수나오고~ 면도 직접 반죽하여 내준듯 맛이 찰지고 부드럽고 담백하며 맛났다, 야채사리와 꼭 필요한 반찬들!!~ 육수가 .. 맛집 2009.07.26
영빈돌솥밥 울 동네 아지매분들 모임장소 no3안에 드는 집 일명 수다방??ㅋ 그 거룩한 학부형 자모모임도 어떨땐 튕길 정도로 순환이 잘되고 맛있는 집 이 집서 딱 맛좋고 저렴하게 먹는 노하우?? 어른넷이 가도 돌솥밥 4인분 시키지 말고 돌솥2인+공기밥 두개 추가===참 쉽죠잉~ㅋ 맛의 향연 서막을 알.. 맛집 2009.06.11
국제반점 며칠전 맛집 포스팅보고 갔었던 집~ 어제처럼 알콜로 전신샤워한 벙개 다음 날 아주 아주 땡기는.... 짜~~~암~~~뽀~~~옹!! 짬뽕 멀국의 포스는 지대로~ 주문과 동시에 웍질!!~ 쌍용천은 점심시간에 혼자 가면 머슴애끼리 부킹하며 먹는게 태반인데.. 이 집은 맛에 비해서 덜 알려졌는지 걍 독.. 맛집 2009.05.28
형제수산횟집 작년 이후로 4번째 방문인 횟집 서구에 바위섬 횟집이라면 동구엔 이 횟집이 젤 먼저 떠오름 시장에 있는 횟집치곤 꽤 크다 ↓↓ 요 분이 사장님!! 자체 활어차가 있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직접 통영서 회가져오고~ ↑↑대천항에서만 구경하던 족히 10kg는 넘어 보이는 자연산 광어!!~ 딸내.. 맛집 2009.05.09
밀두레 칼국수 서천 "삼거리 칼국수"의 굴칼국수가 그립거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곳!! 똑같지는 않지만 서천 자연굴을 공급받아 요리하는 곳이라 맛도 있고 풍미도 있는 곳!! 몇 해 전엔 월평동에 분점생긴걸로 알았는데 다시 물어보니 없어졌단다, 그니까 요기가 본점이란 야그~ 수육은 호불호가 좀 갈림... 난 맛.. 맛집 2009.04.29
용수타짬뽕 자고로 중국집의 평가기준인 짬뽕 전 날 과음해서리 처절히 오아시스찾는 애절한 맘으로 재차 방문, 요 집이 맘에 드는건 역쉬 수타면 주문과 동시에 면만들고 커다란 솥단지에 미리 만들어논 육수랑 해물,,,고명등을 만들어 덜어주는게 아니라 직접 웍질로 불맛살려서리 부추면과 국물.. 맛집 2009.04.07
껌벅밀냉면 며칠전 금성육가공 벙개 2차로 갔던 저 2층 카스캠프를 격하는가?? 근데 얼떨결에 바로 지척인 밀냉면이 생각났다.. 간만 면킬러인 마눌과 딸내미 대동하여 꼬우~~ 가장동서 도마 4거리 다가서 우측에 제일학원있고 쫌만 더 가면 통신가게 안쪽에 자리했다, 아담한 홀과 몇자리 있는 룸 바.. 맛집 2009.04.04
금성육가공 얼라들이 꼬기먹고 싶다 하니까 냅다 떠오르는 집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고 이미 맛으로 소문난 집 함 마실 댕겨올까나~~ 날도 따시고 가까워서 걸어가기도 좋다 글구 요캐 운동시켜야 더 맛있게 먹을 거라는 얄팍한 잔뇌??ㅋ 아부지!!~~ 저 집이 도야지 꼬기가 이빨에 닿기전에 녹아버린.. 맛집 2009.03.29